영양소들이 음식을 통해 공급되어야만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영아초기에는 약 30g씩 몸무게가 증가하려면 매일 약 1200kcal/kg의 섭취가 필요하다. 이것은 체중이 4kg인 경우 하루 480kcal를 섭취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 영아가 4~6개월이 되면 아래턱이 아래와 앞쪽으로 자
및 대사 능력도 달라진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조제 분유도 월령에 따라 3~4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하지만 기본 골격이 되는 단백질이나, 열량에는 큰 차이가 없고, 단지 미량 영양소의 함량 및 종류에만 차이가 있다. 보통 초기 단계에는 타우린, 시스틴, 아르기닌, 비타민 K 등이 첨가
극히 부족하므로 이유를 안 하면 결핍증이 발생한다.
5) 이외에도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면서 소화기능도 좋아지고, 저항력을 길러주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6) 모유와 분유만 먹던 아기가 식사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갖도록 해주어 새로운 경험으로 인한 아기의 정신발달에도 영향을 준다.
개월에는 모유의 섭취와 이유보충식을 통한 섭취를 같이 고려한다. 이때 평균모유량을 0~5개월은 750㎖, 6~10개월은 600㎖l로 한다.
1) 에너지영아의 에너지 요구량은 영아의 신체활동 계수와 관련된 자료가 없어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영아들의 실제 에너지섭취량에 근거하여 추정해 본다. 영아의
영양군과 인공영양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음.
-성장발육의 차이는
수유방법보다 성별에
의해 영향을 받음.
-남아가 여아보다
전체적으로 성장발육이
빠르게 나타남.
(2)에너지 및 3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 단백질)
① 영아들의 1~3개월의 1일 유즙 섭취량 : 유의한 차이
선택해야 하며, 세균의 감염과 중독의 우려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하여 위생관리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영양, 면역, 경제적인 측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우수하고 이상적인 영아기의 영양소원은 모유이다. 모유는 초유, 이행유, 성숙유 등으로 영아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양적,
영양공급을 해야 한다. 그리고 가급적 식사 전에 간식이나 음료를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즉, 공복시에 식사를 제공한다면 영아는 올바른 식생활을 배우게 될것으로 생각한다.
영아기 주의점
영아가 6개월이 지나면 모유만으로는 정상적인 발육과 성장이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인공영양으로 무리 없
비타민은 태아의 골격과 근육 형성, 전해질 평형유지와 산소운반 및 생체 내 주요 물질을 구성하는 요소로 태아의성장과 발달에 중요하다. 임신기간 동안 단백질, 철, 엽산, 비타민 D등 여러 영양소와 에너지의 요구량은 증가된다. 출산 후 여성은 아기가 생후4-6개월 동안 필요한 모든 수분과 영양소를
항체를 만들어 주는 감마글로불린을 구성한다. 단백질섭취량이 부족하면, 발육장애뿐만 아니라 저단백혈증으로 혈장알부민의 양이 떨어져 전신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영유아에게 흔히 카시오카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 질환은 성장지연과 함께 피부색이 검어지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